안녕하세요
오늘도 노래 추천드리러 돌아왔는데요
오늘 추천드릴 음악은
전설적인 재즈 가수이자
미국 스탠더드 팝의 아이콘인
가수의 진정성있고 진실된 노래인데요
바로!
Frank Sinatra의 My Way 입니다
이 곡 My Way는
원래 1967년 프랑스 노래 "Comme d'habitude"인데요
이 곡의 판권을 구매한 폴 앵카가
프랭크 시나트라가 은퇴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지막 앨범에 헌사하고자 만든 곡인데요
폴 앵카가 영어 가사를 작사하면서
프랭크 시나트라를 1인칭 주어로
가사에 반영하였다고 하네요
이 곡은 1968년 12월 30일에 녹음이
마무리가 되었고
발매되자 마자 미국에서 큰 관심뿐 아니라
미국에서 27위, 영국에서 5위 기록 등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게 되죠
이 곡은 한 남자가 자신의 생애를 돌아보며
삶에 겪은 모든 것을
잔잔하고 진정성 있게 담았는데요
쉰 네살의 프랭크 시나트라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나의 길과 나의 방식대로 살아갔다는 내용으로
한 남자의 유언처럼도 들이는
장엄한 이 노래
이 노래 같이 들어보시죠!
'The Best is yet to come'
최고의 시간은 아직 오지 않았어
가사나 봐볼까
And now the end is near
자, 이제 마지막이 가까워졌어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내 생의 마지막을 이루고 있지
MY friend, I'll say it clear
친구여, 내가 분명히 말하는데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내 인생은 확실하게 살았다고 할 수 있어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알찬 인생을 살았고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모든 곳을 곳곳이 다 다녀봤지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Regrets, I've had a few
후회… 없지는 않았지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하지만, 언급할만큼 몇개 되지도 않아.
I did what I had to do
난 내가 할 일을 했고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그리고 그것을 끝까지 해내는 것을 보았지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난 공인된 길을 계획했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샛길을 따라 조심히 나아갔지만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ll sure you knew
그래, 그럴 때도 있었지, 너도 잘 알겠지만,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은 일들을 했었지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통해 의심이 생길 땐
I ate it up and spit out
난 그것들을 다 먹었다가 토해냈지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난 모든 걸 직면했고 이겨냈지
And did it my way
그리고 내 방식대로 했었지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사랑도 했었고, 웃고 울기도 했었어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나는 고생도 했고, 내 것을 넘기기도 했지
And now as tears subside
이제는, 눈물은 사라져가고
I find it all so amusing
모든 것이 놀랍다는 걸 발견했지
To think I did all that
그 모든 일들을 생각해보니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부끄럽지 않고, 나는 말할거야
Oh, no, oh no not me
"오, 아니야, 난 달라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았어" 라고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진정한 사내라면, 뭘 가져야 하겠어?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머저리가 아니라면 스스로 방식대로 살아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자기가 진실로 느끼는 것들을 말하고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비굴한 말들은 말하지 않아야지
The record shows I tooked the blows
내 경력은 내가 큰 시련을 겪었음을 보여주지
and did it my way
그래도 내 방식대로 했어
Yes, it was my way
그래, 그것은 내 방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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